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웅은 공부 따원 안 한다네 (문단 편집) === [[삼국지]] === [[삼국지]]의 양대 영웅으로 꼽히는 [[조조]]와 [[유비]]도 능력과 별개로 공부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던 듯하다. 무제기와 선주전에 따르면, 조조는 어린 시절부터 양아치 짓을 하고 공부는 뒷전이라 좋은 소리를 못 들었으며, 유비는 집안 어른인 유원기가 학비까지 대주며 [[노식]] 휘하로 보내 공부를 시켰건만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사냥하는 것 등을 더 좋아했다고 한다. 다만 조조와 조비, 조예는 삼조라 불리기까지 하며 다른 업적과 무관하게 문인으로써 도달한 경지도 상당했으며, 병법이나 고전 연구에 실제로 많은 업적을 남겼울 정도로 총명하고 똑똑한 사람이었다. 즉, 처음 항목에 공부란 두 글자로 함축당한 유가와 사상적으로 충돌했다는 말이고, 실제로 학문과 상당히 가까운 인물이었다. 그래서 조조는 "공부. 그까짓 거" 하고 관심을 두지 않은 것뿐이고, 평균보다 무식했다고 하긴 어폐가 있다. [[여몽]]도 한때 이런 부류에 속하는 인물이었으나, [[손권]]이 나도 하는 공부이고 군사를 이끌거나 무예를 익힐때의 순발력과 재치를 보여주었으니 공부 또한 금방 터득할 수 있을거라는 격려를 듣고 열심히 공부하였다. 여기서 유래된 말이 [[오하아몽]]과 [[괄목상대]]. [[왕평]]도 문맹이라 쓸 줄 아는 글자가 열 글자 정도밖에 없었으나, 전투에서 틀린 판단을 한 적이 별로 없었다고 한다. 반면에 [[마속]]은 글도 잘 알고 똑똑하기로 유명했지만, [[가정 전투]]에서 패전의 책임을 지고 [[읍참마속|처형을 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